창원도서관은 '2018년도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국무총리)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국도서관운영평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2018) 중점 추진과제 달성도를 평가하고자 지난해 도서관운영 실적을 종합평가 했으며, 전국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교도소도서관·전문도서관 2399개 관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총괄하며 교육부·국방부·법무부의 협조로 추진된 이번 평가는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심의·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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