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와 무학여중이 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여고부와 여중부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무학여고는 9일부터 나흘 동안 충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거뒀으며, 페어플레이상도 받았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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