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 권재규(71)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조손 가정을 위해 3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 5년째 기부를 하고 있는 권 위원장은 20여 년째 단성청소년지도위원회장을 맡아오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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