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20181103의령문화원 송진호 씨,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jpg
의령문화원은 지난 30일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의령문화원 소속 송진호(29·화정면) 씨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도입돼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확대 개편했으며,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능력을 보여준 고교생과 대학생·청년 등 매년 100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송진호 씨는 의령 집돌금 농악 등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진흥과 사회적 기업가 선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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