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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4시 6분께 지진이 발생 위치. /기상청
21일 오후 4시 6분께 거창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거창창군 북북동쪽 9㎞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은 진도3으로 실내에 있는 사람이 느낄 정도며, 정지하고 있는 차량이 약간 흔들릴 정도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진으로 20여 건 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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