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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찾은 보색 조화

통영서 서유승 개인전

2019년 01월 10일(목)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통영항이 보색의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서유승 작가가 통영아트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열었다. 서 작가는 통영의 색채 마술사로 불리는 전혁림(1916~2010) 화백을 잇는 통영 2세대 화가로 불린다.

이번 전시장에 내걸린 바다와 산, 섬을 그린 작품 28점은 색채의 마술에 걸린 듯 신비롭다. 통영항이 그의 붓끝에서 환상의 바다로 태어났다. 특히 보랏빛을 입은 산과 연두색 물길이 만들어낸 바다(작품 '수향), 남색의 도시와 노랑 물결이 이는 항구(작품 '운하교')는 풍경화의 진수를 맛보게 한다.

▲ 극적인 색채의 조합이 탁월한 서유승 작가 작품 '수향'. /이미지 기자

신항섭 미술평론가는 "현실 풍경임에도 형태를 재해석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무엇보다 어두운 색과 밝은 색, 원색과 무채색 그리고 순색과 중간색의 대비가 만들어내는 극적인 색채 이미지의 조합은 탁월하다"고 밝혔다.

작가는 현재 송천박명용통영예술인상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현대옻칠회화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31일까지. 문의 055-648-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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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부터 지역 문화 소식을 전합니다:) 전시와 문화재, 영화 리뷰가 중심입니다 깊이와 재미 둘 다 놓치지 않겠습니다:D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