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희(사진) (사)한국음악협회 경남지회장이 '2018 한국음악상' 본상을 받는다.

한국음악상은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 주관으로, 한 해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뽑아 상을 준다. 이번 한국음악상은 메세나상, 특별상, 원로 음악상, 본상, 공로상, 특별공로상, 젊은 음악가상, 우수지회(부)로 나뉘었다.

최 지회장은 나머지 8명과 더불어 본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 밖에 강영래 창원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이 공로상 수상자로 뽑혔다. 2018 한국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50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린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