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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손양원 기념관 건축가협회상

시대정신 반영한 건축 평가
애국지사 손 목사 헌신 담아

2019년 01월 11일(금)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애국지사 산돌 손양원 목사 기념관이 '제41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건축가협회가 매년 건축가의 시대정신이 반영된 우수한 건축물 7개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제41회 심사작에 전국의 61개 작품이 2차에 걸쳐 심사·평가받았다. 손양원 기념관은 7개 작품 중 하나로 선정, 협회장상을 받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기념관은 손양원 목사의 애국 혼과 숭고한 박애정신을 기리고자 손 목사의 생가터 주변(함안군 칠원읍 덕산4길 39)에 지난 2015년 지어졌다.

▲ 함안군 칠원읍 덕산4길 39에 있는 손양원기념관 전경. /함안군

경희대학교 이은석 교수와 (주)코마건축사사무소의 설계로 3656㎡의 터에 전시장, 기록보관실, 기념품 매장, 사무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완공됐다. 이듬해 2016년에는 국가지정 현충시설로 지정, 손 목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과 이웃사랑을 배우는 의미 깊은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손양원 목사는 1902년 함안에서 태어나 여수 애양원에서 한센인과 더불어 살며 희생과 헌신의 삶을 실천했다. 그는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해서 옥고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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