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매월 19일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상거래질서 확립 실천의 날'로 정해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상인들의 인식부족과 비협조로 불법 건축물 증축, 고객선 침범, 도로점용 등이 이뤄지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어 시가 주도적으로 홍보 및 지도 점검에 나선다.

이에 시는 매월 19일 전통시장 상인회와 통영소방서가 함께하는 합동단속을 통해 고객선 지키기, 소방출동로 확보, 원산지표시 등을 지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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