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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박물관 행사]설 연휴 즐길 수 있는 확실한 행복

전통 민속놀이 체험 중심
영화·공연·전시도 다양
드라마 주인공 의복 대여
촬영 세트장 무료 개방까지

2019년 02월 01일(금)
이미지 허귀용 한동춘 김태섭 기자 image@idomin.com

설 연휴 가까운 박물관을 찾아보자. 복을 전하는 여러 행사가 열린다. 단 설날 당일인 5일은 휴관이다.

◇국립진주박물관 = 국립진주박물관은 '2019 설맞이 복잔치'를 2일부터 6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투호놀이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를 할 수 있고 나무 거울 꾸미기, 새해 다짐 적기, 사진에 복 담기, 소원 적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소원 적기 체험은 오는 19일 정월대보름까지 이어진다.

또 연휴 동안 매일 다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2일 <마이펫의 이중생활>(감독 크리스 리노드), 3일 <카이:거울 호수의 전설>(감독 이성강), 4일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감독 박영균), 6일 <굿 다이노>(감독 피터 손)가 오후 2시 30분마다 강당에서 상영된다.

▲ 4일 국립진주박물관 앞마당에서 판굿과 잡희공연으로 구성된 전통연희공연 '신명난 설날 연희 축제'가 펼쳐진다. 국립진주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판굿. /국립진주박물관

특히 4일 박물관 앞마당에서 '신명난 설날 연희 축제'가 펼쳐진다. 판굿과 잡희공연으로 구성된 신명나는 전통연희공연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볼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체험 행사마다 시작하는 시간이 달라서 누리집(http://jinju.museum.go.kr)을 참고하면 좋다. 설날 당일 5일과 7일은 휴관이다. 문의 055-740-0693.

◇국립김해박물관 = 국립김해박물관도 '2019 설맞이 전통문화행사'를 설 당일을 제외하고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제기차기, 널뛰기를 할 수 있고 윷을 던져 새해 운세를 알아보는 윷점도 해볼 수 있다. 2019년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소망 달기, 연하장 쓰기도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은 요일마다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4일 정오부터 야외광장에서 떡메치기가 열린다.

떡을 치고서 받은 엽전으로 떡을 사먹을 수 있다. 또 이날 오후 2시 화려한 전통 연희 공연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이 박물관 강당 무대에 오른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6일 낮 12시부터 세미나실에서 황금돼지 인형과 황금돼지를 만들 수 있다.

▲ 설 당일을 제외하고 2~6일 국립김해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전통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김해박물관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체험하면 된다. 또 연휴 동안 상설 전시를 관람하면 공깃돌이 든 복주머니와 가야누리 3층에서 전시하는 박물관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휴관일은 5·7일이다. 문의 055-320-6821.

◇창원역사민속관 = 창원역사민속관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을 펼친다.

이날 관람객은 새해소원 쓰기, 입춘첩 쓰기, 딱지 만들기, 토정비결 보기, 복주머니 만들기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할 수 있다. 단, 복주머니 만들기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누리집(http://history.cwc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체험은 무료다. 창원역사민속관은 5일 휴관이며, 창원의집은 열려 있다. 문의 055-714-7642.

◇의병박물관 = 의령 의병박물관도 2일부터 6일까지 서편 체험마당에서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무료로 전통그네 타기, 널뛰기, 윷놀이, 고리 던지기, 비석 치기 등을 할 수 있다. 연날리기는 4일부터 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3회 진행한다. 문의 055-570-2845.

◇김해가야테마파크 =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공연 <가야의 불>을 2일부터 6일까지 내내 볼 수 있고, 5·6일에는 수로공연장에서 사물놀이와 사자탈춤, 버나놀음 등 신명 잔치가 열린다.

또 4일부터 6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찾는 입장객은 복조리를 받을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입장+매직콘서트+눈썰매 이용권을 반값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귀성객과 외국인도 입장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055-340-7900.

▲ 5·6일 김해가야테마파크 수로공연장에서는 사물놀이와 사자탈춤, 버나놀음 등 신명 잔치가 열린다. 수로공연장에서 사물놀이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 1 1일부터 10일까지 함양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무료체험마당이 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윷놀이·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함양박물관
◇함양박물관 = 함양박물관 무료체험마당은 1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윷놀이·제기차기·투호·딱지치기 등 각종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당일 휴관. 문의 055-960-5546.

◇최참판댁 = 하동군은 설 연휴인 2∼6일 악양면 최참판댁을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드라마 주인공 따라잡기 체험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주인공 따라잡기 체험행사는 1987년 KBS와 2004년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대하드라마 <토지>와 이병헌·김태리·유연석·변요환 등이 출연해 국민드라마로 떠오른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과 시대인물 복식체험으로 꾸며진다. 연휴 기간 전통 민속놀이, 떡메치기, 소망기원문 달기 등 매년 설·추석 명절 때 운영하던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찹쌀로 녹차 인절미를 만들어 바로 맛볼 수 있는 떡메치기가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하루 세 차례 운영되며 관광객이 자신이나 가족의 소원·소망 등을 직접 적어 다는 소원기원문 달기 행사도 마련된다.

◇합천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 합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5일 하루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 대장경테마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 영상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말모이>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영상테마파크에는 영화 말모이의 '문당서점'이 복원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영화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장경 테마파크는 대장경 조판에서부터 보존까지 천년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누릴 수 있다. VR체험을 통해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짜릿한 스릴감과 즐거움을, 국내 최고 수준의 5D영상 '천년의 마음'은 우리 선조들의 하나 된 마음과 염원을 전달한다.

한편, 설날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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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7월부터 지역 문화 소식을 전합니다:) 전시와 문화재, 영화 리뷰가 중심입니다 깊이와 재미 둘 다 놓치지 않겠습니다:D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