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오는 18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재정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일자리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시설장비비 지원 등 4개 분야에 걸쳐 공모가 이뤄진다.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시 인건비 지원은 최대 3년간 1인당 월 190만 원, 사업 개발비는 연간 최대 5000만~1억 원 이내로 2~3년간 지원된다. 시설 장비비는 2000만 원 이내에서 격년으로 지원된다. 공모 접수가 끝나면 내달 말까지 사전 컨설팅, 현장 실사, 대면 심사 등 심사를 거쳐 오는 4월께 사업 지정을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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