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11일 지역 저소득 금융취약가구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금융상담과 복지서비스 협력망 구축으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금융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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