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경남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장으로 오재철(46·사진) 주무관이 선출됐다.

직장협의회는 지난 2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오 주무관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 신임 회장은 지난 2002년 공직사회에 첫발을 디뎌 경남도 경제정책과, 도로과, 재난대응과, 서부정책과를 거쳐 현재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오 회장은 "함께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장협의회 회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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