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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밀양시 관아 앞에서 흰색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든 강지웅(17·밀양 세종고 1년) 학생은 "2019년 오늘 만세 행사는 축제 같지만, 100년 전 만세는 일제에 저항하는 힘든 운동이었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3·13밀양만세운동 기념식·재현 행사에는 학생, 시민,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도의원·시의원 등 2000여 명이 모여 약 3시간 동안 영남지역 최초 대규모 항일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이수경 기자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 기사 공유  댓글 달기  이수경 기자 sglee@idomin.com 다른 기사 보기 자치행정2부 국장(김해 파견) 김해문화재단 지역문화탐구소 교육생 모집 김해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웃 돕기 쌀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금 뜨는 뉴스 함안 오토바이 추돌사고 발생...아주대병원서 원정 수술 장애인 지원 단체, 경남도에 '정책 요구안' 전달 임금체불로 실형 받은 제일교통 대표 항소 거제 전 연인 폭행치사 사건은 '스토킹 범죄' 합천 공사 현장서 부러진 펌프카 붐대에 맞은 노동자 1명 사망 경남교육청-경남도 '유보통합' 추진협력단 협의회 경남도민일보 후원 방법 정기 후원회원으로 가입 일시 후원으로 응원하기 ₩ 0 1만원 추가 1천원 추가 초기화 페이팔로 후원하기(해외독자) 후원하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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