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난임부부 한의치료 대상자를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

대상자는 통영시 관내 한의원 27곳서 4개월 동안 산전검사, 약제(6회)와 침구(침, 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진료 후 3개월간 추적관찰이 이뤄지며, 진료비 1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통영시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①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②양방 난임시술 총 5회 이상 받은 자 중 미임신 부부 ③시술횟수가 남은 자 중 만 44세 이하 가임여성 중 고령자 ④지역 내 거주 난임여성(기 지원자 제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①∼④ 앞순위 기준으로 4부부를 선정한다.

궁금한 점은 통영시보건소 (055-650-61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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