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진해구 한 주택에서 이동용 가스난로가 꺼지지 않아 억지로 잠그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설됐고, 불이 붙어 집안 거실(15㎡)과 가재도구 등이 불탔다. 집안에 있던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으나 1500만 원가량 재산피해를 냈다.
김희곤 기자
hgon@idomin.com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진해구 한 주택에서 이동용 가스난로가 꺼지지 않아 억지로 잠그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설됐고, 불이 붙어 집안 거실(15㎡)과 가재도구 등이 불탔다. 집안에 있던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으나 1500만 원가량 재산피해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