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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22일 창포원 일대에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독림가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왕버드나무 6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양경님 씨가 시가 3000만 원 상당 20년생 회화나무 100여 그루를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기증 릴레이가 이어져 나무 심기 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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