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박상우)는 25일부터 7월 4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7시) LH 진주 본사사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주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LH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경상남도 풀뿌리 문화 교실'의 첫 일정으로 경상남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알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다

강연 내용은 역사, 지리, 문화, 음식 등 진주에서 태동했거나 계승·발전시켜 온 진주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분야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10회에 걸쳐 무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3일까지 LH 홈페이지('꼭! 읽어보세요' 메뉴) 또는 LH 본사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