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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조·김주성 교수, 영산대 석좌교수로 추대

입력 : 2019-04-15 17:57:28 월     노출 : 2019-04-15 17:59:00 월
이현희 기자 hee@idomin.com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이즈유)가 로마법 분야 최고 석학인 서울대 최병조 명예교수와 정치사상 분야 권위자인 전 한국교원대 총장 김주성 교수를 석좌교수로 추대했다.

지난 13일 영산대는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교수, 융합인문학반 재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조·김주성 석좌교수 추대식'을 진행했다.

로마법 분야 최고 석학인 최 교수는 서울대 법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친 후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로마법 분야 논문 50여 편, 비교법문화 분야 논문 20여 편, 서양법제사 분야 논문 10여 편을 발표했다. 특히, 최 교수는 로마법과 서양법제사 등 연구 성과를 우리나라 민법에 적용·해석해 우리나라 법사학과 법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법학자로 유명하다. 2015년 영산법률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제11회 영산법률문화상을 받았고, 최근 '로마법의 향연'(2019)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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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치사상 분야 권위자인 김 교수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텍사스대학교(오스틴캠퍼스)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임용되고나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민주주의의 기원과 미래 △페어 소사이어티 △한국자유민주주의 △직관과 구성 △현대사회와 정의 △사회계약론 등이 있다.

부 총장은 "두 교수는 법학과 정치사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거둔 학자"라며 "석좌교수 추대로 영산대는 법, 인문학, 예술에 관한 통합적인 토론과 연구를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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