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3일 낙동강유채축제장 특설무대에서 한정우 군수와 박상재 군의회 의장, 가족·친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5쌍의 전통혼례식을 올렸다. 이날 혼례식은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지회장 손성호)가 주관해 진행됐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