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은 16일 진전면 곡안리 5번지 진전천 일원에서 산불 진화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산불 전문 진화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이 참가해 상황 전파, 현장 출동과 진화 등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했다. 구청은 이 훈련이 산불 발생 체계적인 대응, 진화에 도움을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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