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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홍찬)는 16일 고성 강병원 앞 사거리에서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 군청, 경찰서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자 '문닫고 → 피난우선 → 119신고' 라는 인식 전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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