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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8시30분 진행될 예정이던 진주 방화·살인난동 사건 희생자 3명의 발인이 유족측의 결정으로 하루 늦춰졌다. /경남도민일보 DB
19일 오전 8시30분 진행될 예정이던 진주 방화·살인난동 사건 희생자 3명의 발인이 유족측의 결정으로 하루 늦춰졌다.

유족들은 18일 오후 늦게 논의를 통해 장례시일이 너무 촉박하고, 서로 다른 장지 때문에 19일과 20일로 나뉘어졌던 발인을 20일 함께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희생자 5명 가운데 황모, 최모, 이모 씨 유족은 19일 오전 8시30분 발인하고, 국립 대전현충원과 내동공원묘지에 안장키로 한 김모(65·여) , 손녀 금모(12) 희생자는 20일 발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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