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은 18일 오후 늦게 논의를 통해 장례시일이 너무 촉박하고, 서로 다른 장지 때문에 19일과 20일로 나뉘어졌던 발인을 20일 함께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희생자 5명 가운데 황모, 최모, 이모 씨 유족은 19일 오전 8시30분 발인하고, 국립 대전현충원과 내동공원묘지에 안장키로 한 김모(65·여) , 손녀 금모(12) 희생자는 20일 발인할 예정이었다.
김종현 기자
kimjh@idomin.com
유족들은 18일 오후 늦게 논의를 통해 장례시일이 너무 촉박하고, 서로 다른 장지 때문에 19일과 20일로 나뉘어졌던 발인을 20일 함께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희생자 5명 가운데 황모, 최모, 이모 씨 유족은 19일 오전 8시30분 발인하고, 국립 대전현충원과 내동공원묘지에 안장키로 한 김모(65·여) , 손녀 금모(12) 희생자는 20일 발인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