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30일 소속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자율모금을 진행했는데 직원 605명이 참여해 성금 600만 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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