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초록…화폭 가득한 봄의 생명력
박씨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이 주제를 통해 대지를 바탕으로 일어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이미지화한다.
이번 전시에서 내건 작품들은 노랑과 연두·초록색 등으로 바탕의 대지를 표현, 봄의 생명력을 화폭 가득 담았다. 마산미협 서양화분과위원장이기도 한 박씨는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작품전을 여는 등 그동안 프랑스 파리·일본 오사카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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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2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