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회장 홍준표)가 투명성 강화를 위해 회원종목단체 업무지도를 진행한다.
경남체육회는 내달 28일까지 59개 정회원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지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핵심 내용은 사무국 조직 운영과 관리 실태, 보조 사업비 집행 적정 여부 등이다.
체육단체 통합 이후 더욱 투명한 재정과 업무 관리를 꾀하기 위해서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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