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이영식(62·인문문화융합학부 역사고고 전공·사진) 교수가 문화재청 제28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문화재위원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 교수는 30여 년간 한국사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한국 고대사 가운데에서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가야사 복원과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이 교수는 현재 인제대 박물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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