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7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센터 운영'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운영비 18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창녕자활센터는 기초수급자에게 맞춤형 자활 경로를 제공하고자 맑은 누리 청소사업단 등 8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연간 100명 이상이 참여해 전문자격증 취득 등 경제적 자립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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