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면 신제2구 신병옥(62) 이장은 20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20㎏) 14포대를 영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신 이장은 농사와 함께 신제정미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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