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하이면서 공사현장 살수차 운영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서 공사현장 살수차 운영자인 박규원(63) 씨가 전국적 가뭄현상으로 한 농민이 농경지에 힘겹게 양수하는 모습을 본 후 자신 소유의 16t 살수차를 활용, 근무시간 이후와 주말에 농업용수 50t을 지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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