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nta Cana)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열고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변창범 전무 등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중남미 거래선, 미디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다. LG전자는 올해 2월과 3월에 각각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지역의 거래선을 초청해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호평 받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초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소개했다.LG전자는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해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인 '슈퍼 울트라HD TV', 다양한 오디오 제품 등도 선보였다.

고객들은 스마트 가전 등을 직접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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