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0여 곳 판매점서 운영
LG전자가 최근 건강관리가전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점을 고려해 소비자 접점을 대폭 강화하고 혜택도 늘렸다.
LG전자는 지난달 LG베스트샵 주요 거점에서 선보였던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이달부터는 LG베스트샵, 주요 전자유통 매장 등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LG전자는 장마, 에어컨 가동 등으로 실내 환기를 자주 못하는 여름철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스팀으로 옷을 살균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황사·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 모두 4종이다.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 건강관리가전 4종을 모두 사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이시우 기자
hbjunsa@idomin.com
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