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0여 곳 판매점서 운영

LG전자가 최근 건강관리가전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점을 고려해 소비자 접점을 대폭 강화하고 혜택도 늘렸다.

LG전자는 지난달 LG베스트샵 주요 거점에서 선보였던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이달부터는 LG베스트샵, 주요 전자유통 매장 등 전국 1000여 개 판매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LG전자는 장마, 에어컨 가동 등으로 실내 환기를 자주 못하는 여름철에 건조기나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 건강관리가전은 △살균코스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스팀으로 옷을 살균해주는 '트롬 스타일러' △황사·초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등 모두 4종이다.

혜택도 대폭 늘렸다. 특히 건강관리가전 4종을 모두 사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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