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원예생산단지 83%가 '2017년 원예전문생산단지 실태조사 평가'에서 최우수·우수 평가를 받았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전국 150개 원예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 이상 원예전문생산단지 94곳 중 36%인 34곳이 경남이라고 2일 밝혔다.

도내에는 창원, 진주 등 12개 시·군에 총 41개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가 있다. 특히 파프리카, 딸기 등 채소류는 전국 31개 최우수단지 중 23곳이 경남에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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