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마창진시민모임, 인권자주평화다짐비지키기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한일합의무효화경남행동,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경남건립노동자추진위원회 주최로 제3차 경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8월 14일) 맞이 시민대회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7시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인권평화자주다짐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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