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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하반기 현장 목소리 집중"

메트로시티 2단지 주민 간담회, 통학로 안전시설물 설치 '약속'
경로당·전통시장 방문도 예정

2017년 08월 11일(금)
임채민 기자 lcm@idomin.com

안상수 창원시장이 9일 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 2단지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현장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안 시장은 이날 메트로시티 2단지에 개관한 문화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황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한편,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주민들은 △택시 승강장 설치 △통학로 안전시설물 정비 △회전교차로 설치 △단지 내 음식물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택시승강장은 이른 시일 내에 적절한 장소를 선정해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통학로 안전시설물 역시 연내 설치하기로 논의됐다. 또한 회전교차로 등 기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안상수 창원시장이 지난 9일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 메트로시티 2단지 내에 개관한 문화센터에서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창원시

창원시는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대형 행사를 앞둔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자 현장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안 시장은 최근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시민과 대면해서 시정을 공유하라'고 이미 수차례 주문한 바 있으며, 틈날 때마다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일선 구청장과 읍·면·동장들이 매일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고 있으며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웅남동에서는 "지금 동장을 우리 동장으로 영구 재직시켜 달라"는 주민 요청이 있는가 하면, 매일 노란 점퍼를 입고 노란 자전거를 타고 관내를 살피는 반송동장은 '노란 점퍼의 사나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스타(?)로 등극했다는 게 창원시 관계자의 전언이다.

시는 "앞으로 아파트 단지, 마을 경로당,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보다 좁혀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적 시정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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