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1일 한국에너지재단 최영선 지원본부장, 박민규 전문시공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재단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전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 200가구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3년간 600가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시설 2곳에 각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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