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양산시 통도사 스님 2명과 부산시 소재 이불 제조업체 대표는 최근 양산시 상북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이불 22채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상북면 거주 새터민 등 어려운 주민 2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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