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017년 규제개혁 업무추진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규제개혁 업무추진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은 문화체육과 김주란 주무관이 받았다. 문화재 규제완화 방안 마련과 합리적인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으로 사유재산권 보호는 물론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 크게 이바지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우수상은 경제도시과 조혁진 주무관(태양에너지 발전업 업종 추가로 기업애로 해결), 계성면 하주화 주무관(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한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이 뽑혔다.

장려상은 문화체육과 김창수 주무관(자동차 야영장업 등록기준 완화), 창녕군보건소 강서정 주무관(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체계 도입), 상하수도사업소 김윤겸 주무관(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제도 기간 완화)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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