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언(51·자유한국당·사진) 거창청년회의소 특우회 사무국장이 14일 거창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남도의원 거창 제1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빠르게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어울리는 젊은 피, 젊은 일꾼"이라며 "이제는 잘사는 거창, 젊은 거창, 활력이 넘치는 거창, 행복한 거창을 위해 황소 뚝심 박주언이 뛰어오를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거창에 도청 민원센터 유치 △거창의 자연을 활용해 6차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거창의 명산과 사찰, 온천, 농업을 연계해 머무르는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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