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에서 열리는 가야문화축제에 참가해 미니 호스를 홍보하고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2회째를 맞은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가야역사, 찬란한 항해!'라는 슬로건으로 수로왕 행차와 역사체험, 희귀 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려 1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김해 대표 축제다.

이번 축제는 경남 유망 축제로 선정돼 김해 큰 줄 땡기기 행사, 가야 역사 ICT 체험관, 가야 문화권 통합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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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어린이가 조랑말을 만져보고 있다. /렛츠런부경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포니(어린 조랑말) 체험행사 및 고객이 사진을 찍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인스타그램(계정명 letsrunpark)에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포니 체험은 도심 속의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동물인 '말'을 보다 가까이 볼 기회다.

고중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김해 가야문화축제를 통해 경남권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말 테마파크 등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에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도 어린이직업체험 대축제가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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