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양산시, 신도시정수장에 전 오존처리설비 도입

입력 : 2018-06-13 10:09:27 수     노출 : 2018-06-13 10:10:00 수
이현희 기자 hee@idomin.com

양산시가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자 신도시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인 전 오존처리설비를 도입한다.

지난 4월 착공한 오존처리시설은 기존 고도정수처리시설에 오존처리 공정을 추가하는 것으로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설은 오존의 강력한 산화 작용을 이용해 조류로 말미암은 맛·냄새 유발물질, 소독부산물과 수질오염에 따른 각종 미량독성물질 등을 취수단계부터 제거한다. 이 같은 고도정수처리 과정을 거치면 조류 때문에 발생하는 흙이나 곰팡내 유발물질과 소독부산물 등 미량유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시는 오존 공정 도입을 위해 지난해 4월 환경부로부터 신도시정수장 내 총사업비 47억 원 가운데 국비 33억 원을 지원받아 설치사업을 확정하고 12월 기본·실시설계를 마친 후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물금읍에 있는 신도시정수장은 2007년 12월 1단계 준공 후 2008년 6월부터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현재 밀양댐과 낙동강에서 취수한 일일 3만㎥ 규모 수돗물을 양산신도시에 공급하고 있다.

시는 양산신도시 준공과 함께 동면 사송신도시 건설을 추진함에 따라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나머지 2, 3단계 정수시설 증설을 추진하려고 환경부와 협의 중이다.


신문 구독을 하지 않고도
경남도민일보를 응원하는 방법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

이현희 기자

    • 이현희 기자
  • 경남도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