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공작새와 새끼들이 정겨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는 공원 내 동물원에 있는 공작이 2013년 입식 후 처음으로 새끼 4마리를 최근 부화했다고 밝혔다. 새끼 공작들은 부화 직후부터 어미를 따라 울타리를 걸어 다니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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