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거창의 대표적인 유원지인 수승대에서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했다. 수승대 여름파출소는 경찰관 3명과 의경 4명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불법카메라(속칭 몰카범죄) 등 대여성범죄 집중단속을 다음 달 15일까지 벌인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