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수돗물 사용자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질검사를 진행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14년 10월부터 운영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공무원이 신청가정에 수돗물 생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도꼭지에서 시료를 받아 수질검사 후 현장에서 성적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신청은 물사랑 누리집(www.ilovewater.or.kr) 또는 정수과 수질검사팀(055-392-54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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