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등 영호남 9개 시장·군수 정기회의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등 10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지난 5일 9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공동건의문은 협의회가 일괄 관계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며, 9개 시·군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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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서부경남KTX 조기착공 등 10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이 영·호남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 5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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