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가 시·군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토요스포츠 강사 410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도내 410개(초등 318, 중등 68, 고등 23, 특수학교 1) 학교가 참여한다. 또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종목을 해당 시설에서 전문강사에게 배우는 학교 밖 프로그램은 볼링, 승마, 수영 등 67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초등학교 정교사(2급 이상) 자격증 △중등학교 체육과목 정교사(2급 이상) 자격증 △체육과목 실기교사 자격증 △전국종목별연합회 또는 경기단체 지도자 양성과정 자격증 △스포츠 관련 민간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해당 종목 지도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시·군체육회별로 일정이 다르며, 세부 응시자격, 모집기간, 근무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체육회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