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청년작가회가 '제2회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미술대회'를 20일 창원용지공원 포정사 일원에서 연다.

도내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미술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치부(5~7세)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 △중·고등부(1~3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는 당일 발표한다.

경남미술청년작가회는 올해 700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는 500명 정도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술대회 당일 여러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부채 만들기, 비닐우산 채색하기를 할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대회 당일 오전 10시에 현장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055-649-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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