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주류 품평회 '2017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모든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19퀀텀이 '2017 ISC'에서 국내 위스키로는 유일하게 골드 메달을 수상한 동시에 임페리얼 12, 17, 21 역시 실버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SC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세계 유명 마스터 블렌더를 포함해 50명이 넘는 업계 전문가들이 7일 동안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품질을 가른다.

이에 따라 ISC에서 선정되는 위스키는 최고의 위스키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골드 메달을 수상한 19퀀텀은 국내 유일 19년산 스카치 위스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