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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모산 더비' 누가 웃을까

내셔널리그 창원시청-김해시청
올해 두 차례 대결 모두 무승부

2017년 07월 14일(금)
강해중 기자 midsea81@idomin.com

세 번째 불모산 더비에서는 승부가 가려질까.

오늘(14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실업축구 '2017 내셔널리그' 15라운드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의 라이벌 대결이 펼쳐진다.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두 김해시청(6승 8무·승점 26)은 연속 무패 기록을 15경기로 늘리는 데 도전하고, 5승 5무 4패(승점 20)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창원시청은 이를 저지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역대 전적에서는 7승 11무 6패로 창원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올 시즌 양 팀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백중세다.

홈팀 창원은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핵심 공격수 배해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는 이동현이 원톱으로서 확실한 한 방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김해 특유의 중원 장악력을 억제하려면 최명희-최권수-이상근 트리오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해는 '폭풍 영입'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선수단이 대폭 바뀌었다. 선수단 호흡을 맞추기엔 시간이 짧았지만 지난 7일 대전코레일과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승리보다 무승부가 더 많은 상황이다. 과연 이번 불모산 더비를 승수 쌓는 기점으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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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중 기자

    • 강해중 기자
  • 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체육 담당) 기자입니다. 휴대전화는 010-9442-101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