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산청 선비대학 입학식이 7일 남명기념관에서 입학생 40여 명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청 선비대학은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보급해 선비의 고장으로서 산청군 위상을 드높이고자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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